선(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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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경계를 지니고 산다. 그 정도를 내주느냐 덜 내주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의 깊이도 다를거다. 관계 짓기를 할 줄 모르는 내가 한 뻘짓들이 그들에겐 수다거리중 하나가 되어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을 때. 나는 더 이상 경계를 풀지 못하고 선을 긋고 살게 되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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