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선(線)  
1
익명 조회수 : 2896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람마다 경계를 지니고 산다.

그 정도를 내주느냐 덜 내주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의 깊이도 다를거다.

관계 짓기를 할 줄 모르는 내가 한 뻘짓들이

그들에겐 수다거리중 하나가 되어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을 때.

나는 더 이상 경계를 풀지 못하고 선을 긋고 살게 되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1-17 17:59:37
ㅠㅠㅠ
익명 2016-11-17 17:48:48
존나공감합니다
익명 2016-11-17 13:55:21
다시 시작하면 되죠 할수있어요
익명 2016-11-17 10:16:42
지금의 내상황을 대변한것같아 존나 동감합니다.
익명 2016-11-17 07:26:11
그게 맞을수도요.
익명 2016-11-17 07:08:27
ㅜㅠ
익명 2016-11-17 06:51:49
ㅜㅜ
1


Total : 32232 (1555/21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922 내래 기쁨을 주는 사람 [10] 익명 2016-11-19 3298
8921 이런 요구 어떻게..? [2] 익명 2016-11-19 3902
8920 그냥 내가 떠나갈란다 [10] 익명 2016-11-18 3314
8919 종교가 이렇게 어렵군요. [29] 익명 2016-11-18 4363
8918 헤어질 때 들었던 말 중에 최악은? [9] 익명 2016-11-17 3655
8917 지난 주말 소개팅.. [21] 익명 2016-11-17 4284
8916 자궁관련 자료 해본사람? [1] 익명 2016-11-17 3220
8915 형님 누님들 고민 좀 들어주세요.. [28] 익명 2016-11-17 4257
-> 선(線) [7] 익명 2016-11-17 2897
8913 마음에 고통이 있으신분들은 보세요! 익명 2016-11-16 2923
8912 이중피임?중인데 콘돔 찢어짐 [4] 익명 2016-11-16 4432
8911 내가 내 자신이 밉네요 [5] 익명 2016-11-16 3055
8910 광교 사시는분계시나여? [3] 익명 2016-11-16 3259
8909 ㅜㅜ대자연 ㅅㅂㄹㅁ [8] 익명 2016-11-16 3426
8908 . [12] 익명 2016-11-15 3446
[처음] < ＜ 1551 1552 1553 1554 1555 1556 1557 1558 1559 1560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