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용만 아님 머

전 너무 많이 한 수준만 아니면 좋은데 아직 우리나라 평균의 인식은 좀 안좋은 것 같습니다. 후배위 때 허리에 타투 있으면.. ㅎ

타투하나에 일일이 의미부여해가며 편견가질 남자면 어차피 연애하면서도 피곤할겁니다. 그런 남자들은 대부분 가부장적이고 집착이 심하죠. 님도 연애초반에야 쉬워보이기 싫어 섹스시에 소극적으로 하겠지만 오래만나실 생각이면 나중엔 결국 남친과 화끈하고 솔직한 섹스를 즐기고 싶으실텐데... 나 헤퍼보이면 어쩌나 하는 심리가 계속되면 어차피 님도 계속 신경쓰이고 욕구불만일거에요 결론은 걍 신경안쓰셔도 될듯~

그런거를 신경쓰기보다는 사람의 느낌 행동 언행
마인드에 집중할꺼 같아요

당연히 스쳐가는 만남 ( 원나잇, 섹파 ) 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글쓴이분은 진지한 만남을 원하시는거라면 아직까지 타투한 여성에 대한 인식은 안좋습니다. 레홀성향상 남성분들 대부분이 타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레홀에 유독 그런 남성분들이 많이 모인것같고 아직까지도 남자들 모여서 하는 얘기들어보면 종종 타투한 여자는 연애용이지 결혼감은 아니다라는 말 많이 들어요.

어떤 의미로 타투를 했누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간혹 타투한 사람 중에 난 구만큼 쎈 놈이다 이런 식으로 과시할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이라면 우습게 봐도 좋지만 정말 평생동안 간직할 거여서 타투를 하는건 상관없다 봐요 되려 타투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봐요

레드홀릭스 사이트 자체도 이상한 사이트라고 여기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었고.. 레홀러들 성향상 여성에 타투해 대해 많이 편견이 없는편이라 그렇지 아직까지도 타투한 여성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않죠. 남녀상관없이

전 좋습니다만 남자에 따라 다르겠네요

섹스 계획 있으시군요ㅋ
섹스자체보다 앵두가 더 문제신가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