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저는 30대 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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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편과의 뜨거운시간 보냈는데..
남편과 할땐 기분좋아요~애무도 잘해주고~연애시절 생각도 나고해서 행복하게 즐기고 있지요!
그런데..가끔 제가 뭐가 고픈지...
요즘들어 예전에 잠시 만났던 섹파(?)라고 생각도 들기도하고
결혼전 그냥 알고 지낸 오빠~같은 사람이 가끔 떠올라서요ㅠㅠ
흑흑..자유로운 영혼이 아니라 슬프네요ㅠㅠ
오ㅡ늘도 이렇게 잠이듭니다..보고싶다요~!!굿나잇~굿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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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2-07 13:03:59
화이팅
익명 2016-12-06 17:51:57
뜨거운 밤 또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보고싶다 익명에 기대 이런 맘도 못 털어놓고 어떻게 사나요?
익명 2016-12-06 11:45:39
어휴 더러운 종자들
익명 2016-12-06 09:47:58
뭐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건가요?
익명 2016-12-06 09:00:58
애인들 마니 만들자나요 요즘
익명 2016-12-06 02:21:47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자유롭게 살아보세요..
익명 2016-12-06 02:05:54
제가 아는 분과 같은 말을 해주시네요
지금 남편과 너무 좋지만 자유로운 영혼이  아니라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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