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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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행동과 말들이 진심인지 모르겠어.

나는 그날 이후로 단 하루도, 한시도 빠짐없이 매번 의아해하고 의심하기도 하지.
절때적으로 육체적인 사이로만 생각하지 않았음 해.
너의 그 달콤한 말과 진심인것만 같은,
행여 사랑이라하면 사랑이라 칭할수도 있는 우리의 애매한 방식에
나는 가져보지못한 절실함이 너에게 생기더라.

흔히들 말하는 그런 쎅썸이라면 정리를 하자.
너에게 몸만 줄뿐이 아닌 지금 내 진심을 주고 싶은 마음이 없지않아 한 구석에 꽃피는 중일테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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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2-04 14:49:09
진심이 느껴지네.
익명 / 코끝이찡
익명 2014-12-03 17:54:49
저두 요즘들어 느끼는 감정이라..너무공감되네용!! 꼭 그꽃이 만개했음좋겠어용^0^ by 쮸니
익명 / 토닥토닥^^
익명 2014-12-03 17:21:30
가지지 못해서 더 미련이 남고 그럴수도 잇죠~~
익명 / 자가소유가 아니라서------????ㅎㅎ
익명 2014-12-03 17:05:47
오늘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지요..
섹파에게는 감정을 가지지 않는것이 좋다라고. 모두들 얘기 하곤하죠.
많은 이들의 의견이 지배적인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익명 / 그럴만한 이유를 저도 알 고있기에 레홀에다가 떠드는중......모른다면 벌써 상대에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익명 / 짝사랑이든 외사랑이든 서로 사랑이든.. 이 나이가 되어 보니 모든 사랑은 아름답네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
익명 / 그렇죠~사랑자체가 아름답다보니 사랑하면 뭐든 아름다워보인단 말이 나왔나봐요^^
익명 2014-12-03 17:01:00
이 추위에 피는 꽃이 있나요. 봄은 멀었습니다. 아직  필 때가 아닌 것 아닐가요.5
익명 / 댓글들이 다 내편인거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익명 2014-12-03 16:52:37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 당신만을 위해 피어나고 또 피어나는 꽃이 될 거야.
익명 / ~◁:-)
익명 / 내가 생각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서도,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익명 / ^^누가됬든~~좋은말주셔서 감사용
익명 / 별말씀을.
익명 2014-12-03 16:51:20
꽃은 시들기마련이죠
익명 / 이제 막 피다 얼어버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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