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난  
0
익명 조회수 : 7177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에게 하는 행동과 말들이 진심인지 모르겠어.

나는 그날 이후로 단 하루도, 한시도 빠짐없이 매번 의아해하고 의심하기도 하지.
절때적으로 육체적인 사이로만 생각하지 않았음 해.
너의 그 달콤한 말과 진심인것만 같은,
행여 사랑이라하면 사랑이라 칭할수도 있는 우리의 애매한 방식에
나는 가져보지못한 절실함이 너에게 생기더라.

흔히들 말하는 그런 쎅썸이라면 정리를 하자.
너에게 몸만 줄뿐이 아닌 지금 내 진심을 주고 싶은 마음이 없지않아 한 구석에 꽃피는 중일테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4-12-04 14:49:09
진심이 느껴지네.
익명 / 코끝이찡
익명 2014-12-03 17:54:49
저두 요즘들어 느끼는 감정이라..너무공감되네용!! 꼭 그꽃이 만개했음좋겠어용^0^ by 쮸니
익명 / 토닥토닥^^
익명 2014-12-03 17:21:30
가지지 못해서 더 미련이 남고 그럴수도 잇죠~~
익명 / 자가소유가 아니라서------????ㅎㅎ
익명 2014-12-03 17:05:47
오늘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지요..
섹파에게는 감정을 가지지 않는것이 좋다라고. 모두들 얘기 하곤하죠.
많은 이들의 의견이 지배적인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익명 / 그럴만한 이유를 저도 알 고있기에 레홀에다가 떠드는중......모른다면 벌써 상대에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익명 / 짝사랑이든 외사랑이든 서로 사랑이든.. 이 나이가 되어 보니 모든 사랑은 아름답네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
익명 / 그렇죠~사랑자체가 아름답다보니 사랑하면 뭐든 아름다워보인단 말이 나왔나봐요^^
익명 2014-12-03 17:01:00
이 추위에 피는 꽃이 있나요. 봄은 멀었습니다. 아직  필 때가 아닌 것 아닐가요.5
익명 / 댓글들이 다 내편인거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익명 2014-12-03 16:52:37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 당신만을 위해 피어나고 또 피어나는 꽃이 될 거야.
익명 / ~◁:-)
익명 / 내가 생각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서도,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익명 / ^^누가됬든~~좋은말주셔서 감사용
익명 / 별말씀을.
익명 2014-12-03 16:51:20
꽃은 시들기마련이죠
익명 / 이제 막 피다 얼어버릴 기세
1


Total : 31340 (2042/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25 저랑해요 [7] 익명 2014-12-04 7331
724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13] 익명 2014-12-04 7299
723 레홀에 운동하시는분 많네요 [21] 익명 2014-12-04 6813
722 유부남과 섹파 [9] 익명 2014-12-04 8656
721 연락해보실분 계신가..? [4] 익명 2014-12-04 7575
720 sm [18] 익명 2014-12-04 9690
719 헤어진사람과 [11] 익명 2014-12-04 7144
718 고민이 있어서요.. [8] 익명 2014-12-04 6980
717 광주모여라ㅋㅋㅋ [9] 익명 2014-12-03 7304
716 노답... [9] 익명 2014-12-03 9303
715 우울쩔 [15] 익명 2014-12-03 7834
714 키스마크 [14] 익명 2014-12-03 8371
->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난 [8] 익명 2014-12-03 7179
712 SP를 만나는게 가능할까요? [10] 익명 2014-12-03 8410
711 제실력이궁금합니다..막막하네요 [6] 익명 2014-12-03 7259
[처음] < 2038 2039 2040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