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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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충치치료를하고나서 땜빵을해넣은 어금니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일이 바빠서 치과는 못가봤고요.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부터 신경을 건드는것처럼 밥알을 씹을수가 없을정도로 아픔이, 제가 좋다고 달겨들더군요. 결국 오후에 일을 제껴두고 치과로 갔습니다. 의사선생님 왈~ 외견상 이상이없으니 그렇게 아픈것은 이에 금이간거같다, x-ray로 확인이 않되니 일단 진통제를 줄테니 이에 금이간거라면 진통제가 소용없을것이니 확인을 해보자 하시더군요 그렇게 진통제를 먹어가며 일을 했는데 통증이 4~50%정도 줄어들긴하는데 계속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밤에 열받는 상황이 발생해서 작업을 그만두고 술을 마셨습니다. 오래간만에 먹는 알콜성분. 그러다 새벽에 도저히 참지못하고 동네 맛사지샾에 갔습니다. 맛사지보단 억눌러왔던 그걸 풀기위해........... 물론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곤 잠깐 잠이들었다가 깨었는데... 웃기는게, 그렇게 치신경을 건드리는것처럼 아팠던 이가 하나도 않아픈겁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것도 아니고, 진통제주사를 맞은것보다 통증이 전혀 않느지는게 날아갈것 같더군요. 돈으로 섹스를 산것을 자랑스럽게 말할것은 아니지만 진통제보담 음기의 충전시기가 늦어진게아닌가 싶네요. 암튼, 오비이락은 맞지만, 호르몬의 밸런스를 위해서도 정기적인 섹스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신기한 경험을 해서 혼자 들떠 떠들어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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