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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정복감이란게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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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몸정이 무서운게 몸이 외로울때면 생각나는 전여친이 있어요
사정은 항상 입싸만을 고집하던 그녀
저도 입싸를 좋아하니 저야 참 고맙고 좋긴한데 다른 곳에 사정은 절대 안된다던 그녀. 
다른 곳에 하는 사정은 뭔가 절정에 오르다가 하다가 마는 느낌이라 싫다며
무조건 입싸만 고집했었네요

입싸를 하면서 제가 부들부들떨며 소리지르는 모습을 봐야지만
마무리를 제대로 한거 같다네요
그땐 무슨 말인지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섹스할때 남자가 여자에게 정복감을 느끼듯이
남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가 느끼는 일종의 정복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입싸를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대부분 이런 심리인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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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2-29 01:05:56
제 여친은 사정할때의 그 떨림을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작은게 커져가는걸 아직도 신기해 하구 둘이 있음 섹스할려고 하기보다는 걍 커지는가 볼려고 만지작 만지작 ^^
익명 2016-12-28 20:27:28
전 여친은 절정 순간의 닭살을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익명 2016-12-28 20:21:52
절정의 순간에 "넌 내꺼야.."를 외치던 분이 생각나네요.
익명 2016-12-28 19:13:21
저는 정복감과 성취감 상대에 대한 애정이 더 증폭되는 느낌을 받아요 내가 하는 애무에 만족감을 느끼는구나하고..
펠라해줄때나 애무해줄때 사정할때 신음하고 몸으로 느끼고 하는걸 보면 너무 이뻐보여요 더 오래 해주고싶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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