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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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귈때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거였는지 자주 만나고싶어하고 자주 연락하고싶어하고 많이 표현해달라던 남친을 자꾸 밀어내게되고 그러다보니 지칠대로 지쳐버린건지 ....다른사람이 생긴건지... 남친이 먼저 이별을 통보했어요 ㅎ 크리스마스전날에..
잘하겠다 노력하겠다 붙잡았지만 왜사귀는지 모르겠다 날 좋아하긴하는거냐며 자기는 마음이 정리된거같다구 떠나버리더라구요..냉정하게..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하루에도 수십번씩 연락해볼까하다가도 아쉬우면 연락오겠지 하며 기다리고.. 괴로워요... 하루가 한달같구.. 새해안부연락이라도 올줄알았는데 안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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