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경험도 매너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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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좋다고 쫒아다니던 썸남이 있었어요 아무리 밀어내도 좋다고 하고 마음은 하도 안내켜서 그냥 틈을 내줬죠 혹시 자고 나면 내 마음이 좀 갈까 싶어서 개새끼 어떻게 말도없이 질싸를해 설마설마 난 하나도 안느꼈는데 내가 무덤덤해서 하다가 스톱한 거겠지 싼거겠어? 근데 내 질에서 느껴지는 이 액체는... 아 찝찝한데 설마... 두번째 왠지 찝찝해서 별로 느낀거 같지도 않고 나도 아무느낌 없지만 왠지 왠지 아까 그 순간이 얘가 싼거라면 지금일거 같단 생각에 뒤로 도망가듯 엉덩이 빼는데 액체가... 와... 너 안에 싼거냐? 아... 아냐 빼려는데 나왔어 내가 뺀거자나! 너 아까도 안에 했지? 너무 좋아서... 해버렸어 말도 안하고? 아놔... 난 여태 애낳기 싫어서 결혼 안하려는 사람이다. 이미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 했던 부분이고 그래도 내가 너무 좋으니까 결혼하자고도 안할테니 밀어내지만 말아달라해서 맘좀 열어볼까 했는데... 이런 개매너??? 나중에 하는 말이 가관 말하려 했는데... 네가 먼저 쌌냐고 물어봤어... 두번 싸도록 말을 안한거면 말을 할 생각이 없는거지 씨발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요 내가 말없이 질싸하는 새끼들 무서워서 연애 아니면 섹스도 노, 원나잇 가능성의 클럽도 노 내 나이 서른되도록 이것저것 다 참고 지내다가 내 참 뒤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 개새끼 미안하단 말도 억지로 받아낸 기분이고 미안하단 말 말곤 할줄 아는 것도 없고 산부인과가서 약도 나 혼자 받아옴 처음 만난날 술마시면서 한 얘기중에 지 태어난 계기라는게 아빠가 엄마 납치해서 애 생겼는데 납치당한 사이에 엄마가 아빠 좋아져서 부모님 반대에도 애 안지우고 결혼한거라고... 왜 그럼 질싸하고 애생기면 내가 지 좋아하고 결혼하잘까봐 그랬냐 아놔 진짜 개새끼 경험이 없으면 매너라도 있어야지 나이 서른쳐먹고 난 20대 초반이랑 하는줄 네놈처럼 못한 놈도 처음이다 진짜 오죽하면 그래도 내가 여지껏 콘돔끼고 상대방 싸기 직전에 표정 행동 몸짓 신음소리 겪은게 있는데 내 보기엔 절정이 뭔지도 모르고 산 새끼 지만 느끼고 안에 싼게 내가 대준 것 같아서 기분 더러워서 한번이라도 나도 기분 좋아야 겠다 싶어서 가르쳐줬더니 내가 절정이란걸 처음 가르쳐준 기분 ㅋㅋㅋㅋㅋ 어느정도였냐구요? 얘 깊게삽입이란걸 모름 나 처음에 들어올때 "에게? 이렇게 짧아?"싶을정도 짧은게 아니고 할줄 모르고 쓸줄 모르는거 ㅋㅋㅋㅋ 그렇게 테크닉도 없고 ㅋㅋㅋㅋㅋ 내 진짜 답답해서 "너 여태 여자한테 좋았냐고 물어본적은 있냐?" 물어보니 무슨 처음해본 여자가 대답하듯이 "그런걸 꼭 말해야 해?" -_-... 전 여친이랑 3년 사귀었다며... 설마 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냐 그 여친 다른남자 사귀면서 너가 헤어져준거 겁나 고마워 하고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아오 개새끼 진짜... 아무리 뭣모르고 연애 못해보고 순진하고 소심하고 경험 별로 없어도 조절을 못하면 콘돔을 꼈어야지 아놔 그래도 내가 워낙 애 낳기 싫다 말해서 질외사정 알아서 하는줄 혹시모르니 어느정도 절정 직전에 발로 밀어내려고 생각했던것도 민망할 정도로 티도안나게 지 혼자 끝냄 조신한척 하는 여자얘냐 아오 분명 쟤가 내 옷 벗기고 시작하고 쟤가 내 안에 싸고 잘못한건데 먼저 미안해가 아니라 내가 화내니까 어쩔 수 없이 기죽어서 미안해 말하는게 내가 깡패냐 지가 잘못한거 미안하단 소리 한마디 들으려 그렇게 화내고 지랄해야하는 그 상황이 내가 걸레냐 말도 없이 니 정액이나 받아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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