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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괜찮으신지..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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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167 좋아요 : 4 클리핑 : 0
쉽게  잠들 수  없는 새벽입니다.
무언가에 쫓기듯 불안하고  두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여태 심적으로 의지할 곳이 있어서 그나마 버텨보기도
무너져보기도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그것 마져도
스스로 정리를 해서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어줘야  할 것
같아서  마음 단단히 먹었어요. 부디 그 엉켜버린 실이 다 풀릴 때 까지..내 마음에 아무런 동요가 없길 바랄뿐입니다. 기껏 풀다만 실이 다시 엉켜버린 다면 그 얼마나 속상하고 비참할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서 도저히 잠이 안오네요. 마음에 사랑이 이렇계 힘든건지 왜 그때 몰랐을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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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1-12 17:16:50
흔한 말이지만 지나갈 것이고, 또 다시 올 것입니다.
시간을 좀 주세요. 응원합니다.
익명 2017-01-12 10:12:11
토닥 토닥..
시간이 답이겠지요
저도 시간이 답이라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괜찮다 다 끝났다 하면서도 가끔씩 무너지는 날이 오겠지만
그래도 우리 나 자신을 위해서 잘 극복해봐요
익명 2017-01-12 09:51:50
마음 도닥여가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괜찮아질거예요.
익명 2017-01-12 08:24:07
엉켜버린 실타래 풀기..마음이 안좋아요ㅜ
그 실을 푸는 과정에서 다시 매듭이 질수도 끊어질수도 있다는 생각해보셨어요.? ㅜ 저도 경험이 있는지라 어떻게 위로를 해 드려야할지.. 날씨도 마음에도 세찬 바람이 붑니다.. ㅜ
익명 2017-01-12 08:07:28
언제든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인거 이구요.
님께서 받으신 상처에 깊이가 어느정도일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상대방도 님 생각을 가끔 하실거에요.. 분명 서로가 사랑했던 마음은 어떻게해서라도 잘 잊혀지지가 않는 법이거든요.. 힘내세요!!
익명 2017-01-12 03:31:59
마음 정리가 쉬운게 아니죠ㅜㅜ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저도 심란해서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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