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괜찮으신지..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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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잠들 수 없는 새벽입니다.
무언가에 쫓기듯 불안하고 두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여태 심적으로 의지할 곳이 있어서 그나마 버텨보기도 무너져보기도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그것 마져도 스스로 정리를 해서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어줘야 할 것 같아서 마음 단단히 먹었어요. 부디 그 엉켜버린 실이 다 풀릴 때 까지..내 마음에 아무런 동요가 없길 바랄뿐입니다. 기껏 풀다만 실이 다시 엉켜버린 다면 그 얼마나 속상하고 비참할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서 도저히 잠이 안오네요. 마음에 사랑이 이렇계 힘든건지 왜 그때 몰랐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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