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헉...저는 예전에 고백했다 차여서 속상해서 두병먹고 막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ㅋㅋㅋ
└ 익명 / ㅎㅎ 사람마다 주량이 다르잖아여~~
아마 마음이 많이 아파서 금방 취하시지않았을까
싶네요~
└ 익명 / 그런데 나중에도 먹어봤는데 소주는 잘 안마시고 맥주는 한 1500cc가 한계더군요.
그이상 마시면 토함..
같이 계시던 외삼촌 한분이 우리집안은 술이 쎈데 너만 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주량을 정확히 알고 난 이후부터는 자제하고 있고
최근 들어간 회사에서는 아예 못마시는척 해서 맥주 한잔으로 끝냅니다.ㅎㅎ
└ 익명 / 아~그렇군요..그래도 나름
슬기롭게 대처하고 계신듯요^^
익명 2017-01-30 01:54:41
3병째부터는 기억이 드문드문 끊기는 것 같고.. 손발이 내맘대로 안돼본 적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