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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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연애가 하고싶어요
달달하고 달달한 맞아요 남자 좋아해요. 클럽 좋아하구요 섹스도 좋아합니다. 클럽에서 만난 남자들은 다 저를 가볍게 생각해요 그래 나도 즐기자 하고 즐긴다고 생각하다가도 그게 또 잘 안되요 허무하고 외롭고.. 아 나도 달달한 연애가 하고싶다 사랑받고싶다 근데 클럽에만 나쁜남자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클럽에가는 저도 주변사람들도 남자들도 여자들도 다 평범한 사람들이잖아요? 단지 장소가 주는 특수성때문인지 서로가 서로에게 가벼워지는 가볍게대하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클럽이던 아니던 제 주변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네요. 라고 넋두리를 하다보면 내가 그만큼 괜찮은 여자가 아닌건가 하고 자기 비하가 시작됩니다. 20대 초반 같은 연애를 이제는 못 하는 건가..하는 마음에 쓸쓸해지고 우울해지네요... 그러다가 우울함을 잊기위해 또다시 클럽으로... 뫼비우스의 띠... 저같은 생각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여자분이던 남자분이던.. 저의 가장 큰 생각의 오류는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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