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내 몸에 기생하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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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야 깨달았어요.
이 녀석은 내가 아니었어요.
내 몸에 붙어 있긴 한데 손발처럼 내 맘대로 되는 신체 일부가 아니에요.
지 맘대로 서고 지 맘대로 죽어요
얘가 서면 난 내가 아니게 되고요,
얘가 죽으면 정신이 좀 돌아와요.
어떤 때는 얘를 위해 살고 있는 거 같아요.
머리에 좋은 음식보다는 얘를 위한 음식에 관심이 가요.
레홀도 실은 얘 때문에 와요.
웃프다는 게 이런 건가 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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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2-18 10:56:50
아직 좋을 때라 그래요  누려요  그걸
익명 2017-02-17 04:34:55
ㅋㅋㅋㅋ
익명 2017-02-17 03:07:26
기생수같은 ㅋㅋㅋㅋ
익명 2017-02-17 01:25:29
이걸 이렇게도 해석하네요...ㅋㅋㅋㅋ
익명 2017-02-17 01:21:2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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