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내 몸에 기생하는 너.  
0
익명 조회수 : 3630 좋아요 : 0 클리핑 : 0
최근에야 깨달았어요.
이 녀석은 내가 아니었어요.
내 몸에 붙어 있긴 한데 손발처럼 내 맘대로 되는 신체 일부가 아니에요.
지 맘대로 서고 지 맘대로 죽어요
얘가 서면 난 내가 아니게 되고요,
얘가 죽으면 정신이 좀 돌아와요.
어떤 때는 얘를 위해 살고 있는 거 같아요.
머리에 좋은 음식보다는 얘를 위한 음식에 관심이 가요.
레홀도 실은 얘 때문에 와요.
웃프다는 게 이런 건가 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2-18 10:56:50
아직 좋을 때라 그래요  누려요  그걸
익명 2017-02-17 04:34:55
ㅋㅋㅋㅋ
익명 2017-02-17 03:07:26
기생수같은 ㅋㅋㅋㅋ
익명 2017-02-17 01:25:29
이걸 이렇게도 해석하네요...ㅋㅋㅋㅋ
익명 2017-02-17 01:21:25
ㅠㅠ
1


Total : 32257 (1521/21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457 포인트에 관하여.. [4] 익명 2017-02-18 3803
9456 노출증에 대해서.. [13] 익명 2017-02-18 6670
9455 이 남자는 저 안좋아했던거같죠ㅎㅎ [8] 익명 2017-02-18 4488
9454 여자친구 진동기구저렴한거사서해주고픈데 추천좀해주세요!.. [9] 익명 2017-02-18 4963
9453 천호 오랜만!!! [2] 익명 2017-02-17 3832
9452 약먹고 섹스해보신분? [20] 익명 2017-02-17 8599
9451 1일1시 보고싶어요 [3] 익명 2017-02-17 4040
9450 레홀을 통해 인식이 바뀌신분들 있나요? [15] 익명 2017-02-17 4273
9449 근친을 경험하신 분... [4] 익명 2017-02-17 9138
9448 부장과의 전쟁 [23] 익명 2017-02-17 5282
-> 내 몸에 기생하는 너. [5] 익명 2017-02-17 3631
9446 (안) 훌러덩 [34] 익명 2017-02-16 6370
9445 심심해서.... 이렇게 올려욤 ㅋ [4] 익명 2017-02-16 4143
9444 서로 카톡으로 [9] 익명 2017-02-16 4669
9443 야동보며 자위할때 [9] 익명 2017-02-16 5222
[처음] < 1517 1518 1519 1520 1521 1522 1523 1524 1525 152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