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즐거운 섹스를 하고 싶다.
0
|
||||||||
|
||||||||
오래전에 했던 섹스는... 솔직히 말하기도 싫지만 별로 기분좋은 기억은 아니었다. 사정하는 쾌감은 있었지만 그저 했다는것 외에는 별로 즐겁지가 않았다. 그리고 생각이 보수적인 면도 없잖아 있었고 또한 인간관계에 많이 서툴었던 시절에 오히려 몇번 여자의 대쉬를 먼저 받았던적 있었는데 지금 같았으면 몇번 더 경험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실 오랜동안 하지 못하기도 했고 한동안 일에 치여서 성욕이 별로 솟아오르지 않았는데... 하지만 요즘 하는 생각이 섹스의 말초적인 쾌감도 좋긴 하지만 그녀와 몸을 섞으면서 그녀와 하나가 되었다는 그런 생각에서 정신적인 쾌감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는것 같다. 나로 인해서 그녀가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내가 그녀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비록 나의 파트너가 몸매가 좋고 얼굴도 이쁜 미인은 아닐지라도 내가 섹스 스킬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충분히 그녀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또한 내가 잠자리에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해서 소통을 하고 그 후에 결합이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내 자신도 만족하고 상대방에게도 기억될만한 그런 잠자리를 만들 수 있을것도 같다. * 저는 항상 뭐를 하면 이걸 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 때문에 조금 그적거려봅니다.ㅎㅎ 글 쓰는 스킬이 좋지는 않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ㅎㅎ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