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살아왔던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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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홀을 드나들고 다른 사이트들도 찾아다니면서 생긴 변화가 그전에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에 있는지라 한두번 섹스한적은 있지만 솔직히 그저 섹스에 의미를 두고 한 행위였을 뿐이고 별로 좋다고 생각할만한 그런 경험은 아니었음. 원나잇, 섹파 이런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요즘 생각은 왜 이 좋은걸 안하고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보수적이다보니 여자분들은 섹스에 좀 관심이 덜할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때로는 남자들보다 더 한것 같습니다.ㅎㅎ 본인의 가치관만 확실하고 그것으로 인한 결과에 책임을 질 생각을 하고 있고 나 자신과 주변에 피해주지 않고 할수만 있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난 섹스에 대한 경험으로 친다면 아마도 여기 온 남자분들 중에서 밑에서 세는것이 빠를것 같습니다. 요즘은 섹스 경험이 없는것이 부끄럽다는 생각보다는 왜 이 좋은걸 굳이 안하고 살아야 했는지... 아주 잘생긴 훈남이나 몸짱은 아니어도 중간 조금 더 된다고는 생각하고 나름 여자들에게 몇번 먼저 관심 받고 심지어 노골적으로 고백받은적도 있는데 만일 지금같은 생각이었다면 몇번쯤 더 잠자리를 할 기회는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관심을 가졌던 사람중에 유부녀도 있었고 연상도 있었고 후배도 있었고... 심지어 처음 본 여자분이 관심을 보여준적도 있고... 물론 섹스만을 위한 만남을 하고 상대방을 상처주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요. 요즘 생각이 좀 바뀌어가다보니 좀 답답한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하는 넋두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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