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펌>>  성폭행 비율의 진실  
0
익명 조회수 : 3935 좋아요 : 2 클리핑 : 0

.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2-21 19:03:10
나는국민학교시절아파트지하에서5학년6학년오빠들이눕혀서꼬추빨라고했었는데다행이옷은안벗기고내위로눕기만
익명 2017-02-21 16:28:40
맞는 말.
형법상 피해자의 반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해야 한다는 요건 때문에 강간죄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 목격자가 없는 곳이었다면 이를 입증하기란 더더욱 불가능.
성폭력 상담기관에서도, 피해자를 도와준다는 국선변호인도,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다들 합의를 종용할 뿐.
피해 상황을 아무리 설명해도 믿어주는 사람 없고
가해자는 저명 변호사 선임해서 폭행/협박의 정도만 낮추면 강제추행 또는 그 이하로 가볍게 처벌받을 수 있다.
가해자는 활개치며 살아가고
피해자는 악몽에 시달리며 혹여 가해자와 마주칠까 전전긍긍..
익명 2017-02-21 13:18:58
1, 2, 3의 경우는.. 그래도 신고하세요. 고작 주변의 분위기 따위로 당신의 소중한 신체와 정신에 대한 피해를 방치하지 마세요. 적어도 "그러게 여자가 조심했어야지"란 말 따위는 이제 남녀불문하고 함부로 내뱉을 수 없는 정도 내지 내뱉은 사람이 비난받는 수준까지는 이르렀다고 봅니다. 제 주변 남자들도 그렇고요. 그리고 냉정한 말이지만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지켜주지 않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6번은 판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성폭력은 원래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제3자 입장에서는 실체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판사는 신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피해자분들, 성폭행 당하면 즉시 병원 가셔서 증거 수집하시고 신고하십시오. 물론 피해를 당하고 난 뒤의 심경을 제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겠습니다만 그러셔야 합니다.
익명 2017-02-21 11:16:50
이겨내기 힘들었던 것들이었지요. 멘탈이 상당히 무너졌었고.. 지금이야 웃으면서 귀신이 무섭다, 엄마가 무섭다 장난치지만 세상 제일 잔인하고 무서운 건 남 상처 짓밟는 사람이라고하는 자들이에요. 더욱 힘들었던건 나도 그들과 같은 부류라는 것이고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 제일 싫었어
익명 2017-02-21 11:10:37
씹치가 뭐죠?
익명 2017-02-21 11:08:06
이게 현실  고백하자면 나1번
1


Total : 30609 (1398/20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54 썸남 혹은 썸녀 혹은 애인과의 만나기로 한날!.. [16] 익명 2017-03-18 3276
9653 침대에서 [2] 익명 2017-03-18 3152
9652 나도 그림자~ [5] 익명 2017-03-18 2286
9651 어제 야톡을 했는데 [2] 익명 2017-03-18 3124
9650 영통 [6] 익명 2017-03-18 2749
9649 결국 오늘도 혼자 [24] 익명 2017-03-18 2528
9648 여러분 만약에 남자친구랑 처음 하게 됐는데.... [6] 익명 2017-03-18 3213
9647 밑에 연애상담 보고 저도 느낀건데... [1] 익명 2017-03-17 2816
9646 전화로 하는거 좋아하는 여성분 계신가요? [8] 익명 2017-03-17 2974
9645 섹스 프로필 [6] 익명 2017-03-17 3381
9644 su.b 성향이 뭔가요? [4] 익명 2017-03-17 2107
9643 <펌> 책추천 ㅡ 마이 시크릿 닥터 [3] 익명 2017-03-17 2341
9642 아흣..하고싶당 [3] 익명 2017-03-17 2955
9641 다들 손잡고 가시죠 [2] 익명 2017-03-17 2640
9640 이상적인 섹스 순서대로 나열해 본다면? [12] 익명 2017-03-17 3938
[처음] <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1401 1402 140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