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튀기던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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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과의 전쟁을 치루기 바로 전날 쯤 레홀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필요햇던 처자이옵니다 부장님께서 먼저 권고사직을 제게 감정적으로 요구한 것에 대해 저는 받아드릴 수 없다고 요목조목 따지며 서면으로 말씀을 드렷고 이에 대해 더 이상으로 나가라고 하지 못 하고 사장은 저에게 이 회살 더 다니고 시프면 네가 잘못한 것에 대한 시말서를 작성하라고 하셔 시말서 작성도 억울하였지만 그렇게 시말서 작성하는것으로 상황 종료가 되었습니다 (서면제출은(메일)권고사직을 받게 된 상황 경위서 처럼 작성하면서 추후 법적 자료로 활용 할수 있도록 남김) 물론 사장/부장 도 저에게 불만이많았을 거란거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최소한 잘못 된 fact를 가지고만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저를 내치려고만 하니 저도 제나름데로 최선을 다한 부분이 있었기에 이렇게 허망하게 물러나고 싶지않았고 시말서로 상황 종료되기 전에 가튼 팀원 한테서도 퇴사하라는 압박을 받아서 이건 무조건 더 버텨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지난번 레홀분의 응원데로 어떤 여성분 댓글데로 존버 존나게 버티면서 결국 제가 승기를 올렸습니다 근데 막상 격려와 응원속에 승기를 올렸음에도 불구 문득 제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해 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 ㅜㅜㅎㅎ 이제 드디어 상황종료가 되었지만 이제 또다른 오르막 길을 오르면서 진정한 장시간의 싸움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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