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길게하시다가 이별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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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 써봐요, 겐히 알아볼까바 익명에 남겨요.
6년 반넘게 만났고, 20대반을 함께했어요. 안맞는거 억지로 붙잡고 있었기는 한데, 막상 끝나니까 마음의 아픔보단 왜 미련하게 안맞는거 붙잡고 있었나 하는 후회가 드는게, 이런 생각하는게 비정상적인가요? 주위에선 무슨 말을 그리하냐고 그러는데.. 학교도 졸업했고, 한 사람만 너무 오래만나서 다시 이성을 만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되요... 레홀형님 누님들 따끔한 직언부탁드려요. (20대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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