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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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001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사 할 집을 찾아 보던중
어느 집 주인 여성분에게 마음을 뺐겼다
이런 저런 헛소리 하면서 대화를 이어가고있지만
이런 내모습을 어떻게 표현을 할 수 가 없다...

남자친구가있는지도 모르고.. 4살 연하인 그녀에게
먼저 다가갈 용기가 쉽사리 일어 나지 않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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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3-21 00:29:37
경찰아저씨 여기예요!
익명 / 범죄도아닌데...왜..
익명 2017-03-21 00:20:42
범죄의 선을 넘지 않는 선 안에서 여러가지 많이 시도해보시길.
익명 / 계약끝나면 남이될사이예요
익명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 더이상 고민 하실 필요도 없겠네요
익명 / 근데 남으로 끝내고싶지가않아서ㅠㅜ 사람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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