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내용을 적어주셨으면 더 많은 의견을 드릴 수 있겠지만 주어진 정보로 답해드립니다.
아플수는 있어요. 어떤 체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남자의 페니스를 압박하여 아플 수는 있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을 보면 그보다는 남자분이 성욕이나 뭔가 새롭게 바꿔볼 자세는 많이 보이지 않네요. 그 남자분의 섹스 스타일이나 섹스 테크닉은 그렇게 많이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앞으로도 쭈욱 그럴 것으로 보이네요. 남자들의 섹스 스타일은 그렇게 변화가 많지는 않거든요 대부분.
물음에 답을 드리자면 전 경험은 좀 있지만 섹스시에 아팠던 적은 0.0001%이네요. 좀 예상을 적으면, 남친분이 성욕이 없거나 자신의 미숙함을 아프다는 것으로 숨기고 싶다는 예상입니다.
글 적어 주신 분은 섹스를 시작 - 흥분 1단계 - 흥분 2단계 - 절정 - 마무리 라는 것으로 여자 중심으로 본다면 흥분 1단계만 느끼고 계신듯합니다....더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행운이 가득하시길.
By 뱀파이어

한번하고...아프다니...
짧은 시간내에 여러번 하고 나면 마찰때믄에 쓰려서 아프다고 한 건 몇번 봤는데.... 한번에 하구....아프다니..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원인부터 찾아보셔야될듯
그리구..남친분도 많이 서투신것 같네요
혼자만 즐기고 끝내는듯한 느낌이.. 전희나 애무는 많이 해주시나요?

제 생각엔 여자를 만족 못 시켜주는거 같네요 사로 이야기를 하며 맞춰 나가다 보면 남녀 모두 만족하게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남자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는 여자의 성기가 너무 말라서 서로 아픈 경우나 이미 사정을 많이 해서 과도한 팽창감 때문에 땡기는 느낌의 고통인데, 어떤 건지 알면 해결이 가능할 것 같아요. 혹은 관계를 오래 하기 위해서 만나기 전에 사정을 하고 왔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이야기 해보시는 게 가장 빠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