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애써 참고 있는  
0
익명 조회수 : 2439 좋아요 : 0 클리핑 : 0
애써 참고 있는 눈물인데
주변사람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으니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자그마한 말씨에도  감성이 터지네요

볼에 바람도 불어넣어보고
입을 뾰족하게 내밀어 봐도 눈물 참기란

쉬우면서도 이렇게 어려운 건지  몰랐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3-28 00:12:49
자기의 슬픔은
자기만의 삭힘으로.

그래야.
자신의 슬픔이 됩니다.

그래야
진짜 슬픈거니까.
익명 2017-03-27 20:23:10
뭔가 하려고 애쓰지마요..  참으려 잊으려 애쓰다보면 곪더라구요.
눈물나면 울고 먹고싶음 먹고 싫음 말고..  힘이 안난다면 힘내지마요.  그런 과정 없이는 아무것도 그 일이 생기기 전 평범했던 일상이 다시 오지 않아요. 고통스럽지만 그게 가장 빨리,  깨끗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에요.
위로 받고 싶을 때 언제든 익게로 오세요.. 
토닥토닥 어깨 두드려줄께요.. .
쓰라린 등을 쓸어내려 줄께요..  그러니 애쓰지 마요...
익명 / 감사해요ㅜㅜ뭉클하네요ㅜㅜ
익명 2017-03-27 19:43:00
힘내세요
익명 / 감사합니다ㅜㅜ
익명 2017-03-27 19:40:19
토닥토닥...
실컷 울고나면 맑은 날이 올거에요..^^
익명 /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익명 / 실컷은못울지만 눈물몇방울 또르르 훔치고 해야겟어요ㅜ
익명 2017-03-27 19:38:39
참지 마세요 그냥 울어버리시고 다시 웃으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익명 / 잠들면서 눈물몇방울이라도 떨어뜨려보려구요ㅜ
1


Total : 31029 (1393/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149 하고싶다. . [35] 익명 2017-04-28 3042
10148 익게게시판 쪽지 관련 [4] 익명 2017-04-28 2239
10147 운동하는 여성분들중 [14] 익명 2017-04-28 3265
10146 vr성인용품 [5] 익명 2017-04-28 3524
10145 사무실에서.. [13] 익명 2017-04-28 3098
10144 위시리스트 [4] 익명 2017-04-28 2447
10143 목 조르는 시늉?하는 사람 [9] 익명 2017-04-28 4147
10142 슬슬 따뜻해지니 특별한 데이트를 [3] 익명 2017-04-28 2529
10141 내 귀에 캔디를 보면서 [6] 익명 2017-04-28 2197
10140 섹스하고싶다 [5] 익명 2017-04-28 2881
10139 던지고 갑니다 [2] 익명 2017-04-28 5631
10138 나는요 [41] 익명 2017-04-28 3418
10137 놓고갑니다2 [2] 익명 2017-04-28 2859
10136 살포시 놓고갑니다 [3] 익명 2017-04-27 2706
10135 역시 혼술이 답이지! [4] 익명 2017-04-27 2922
[처음] < 1389 1390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