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애써 참고 있는  
0
익명 조회수 : 2494 좋아요 : 0 클리핑 : 0
애써 참고 있는 눈물인데
주변사람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으니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자그마한 말씨에도  감성이 터지네요

볼에 바람도 불어넣어보고
입을 뾰족하게 내밀어 봐도 눈물 참기란

쉬우면서도 이렇게 어려운 건지  몰랐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3-28 00:12:49
자기의 슬픔은
자기만의 삭힘으로.

그래야.
자신의 슬픔이 됩니다.

그래야
진짜 슬픈거니까.
익명 2017-03-27 20:23:10
뭔가 하려고 애쓰지마요..  참으려 잊으려 애쓰다보면 곪더라구요.
눈물나면 울고 먹고싶음 먹고 싫음 말고..  힘이 안난다면 힘내지마요.  그런 과정 없이는 아무것도 그 일이 생기기 전 평범했던 일상이 다시 오지 않아요. 고통스럽지만 그게 가장 빨리,  깨끗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에요.
위로 받고 싶을 때 언제든 익게로 오세요.. 
토닥토닥 어깨 두드려줄께요.. .
쓰라린 등을 쓸어내려 줄께요..  그러니 애쓰지 마요...
익명 / 감사해요ㅜㅜ뭉클하네요ㅜㅜ
익명 2017-03-27 19:43:00
힘내세요
익명 / 감사합니다ㅜㅜ
익명 2017-03-27 19:40:19
토닥토닥...
실컷 울고나면 맑은 날이 올거에요..^^
익명 /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익명 / 실컷은못울지만 눈물몇방울 또르르 훔치고 해야겟어요ㅜ
익명 2017-03-27 19:38:39
참지 마세요 그냥 울어버리시고 다시 웃으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익명 / 잠들면서 눈물몇방울이라도 떨어뜨려보려구요ㅜ
1


Total : 31069 (1425/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709 남성분들 모두...첫경험은 어떠셧나요 [18] 익명 2017-03-28 3124
9708 서울 강서 레홀러들 있나요? [11] 익명 2017-03-28 3130
9707 내가 누굴까요? [49] 익명 2017-03-28 2477
9706 미지근한, 뜨거운-3 [3] 익명 2017-03-28 4516
9705 20대 모임은 없나요? [13] 익명 2017-03-28 2389
9704 속궁합.. [9] 익명 2017-03-28 3039
-> 애써 참고 있는 [10] 익명 2017-03-27 2496
9702 뭐해 [9] 익명 2017-03-27 2247
9701 . [17] 익명 2017-03-27 2605
9700 잠 못드는 이밤 [12] 익명 2017-03-27 2023
9699 하아 남친꺼 먹고왔어요 [21] 익명 2017-03-26 6631
9698 미지근한, 뜨거운-2 [9] 익명 2017-03-26 4837
9697 오랜만이에요 레홀,:) [10] 익명 2017-03-26 2474
9696 미지근한, 뜨거운-1 [5] 익명 2017-03-26 6216
9695 슬슬 사당에서 벙개모임이 열리고있겠네요 ㅋㅋ.. [10] 익명 2017-03-25 2883
[처음] <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