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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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41 좋아요 : 7 클리핑 : 0

나 아닌 우릴 위해 정성을 보여주던 당신을.
달도 별도 아닌 작은 풀꽃을 따다주던 당신을.
주머니가 부족해도 넘치게 날 안아주던 당신을.

몇 해 아닌 당장. 오늘 밤 바람에 잠깐이라도 실려 다녀가 주기를.
여왕이길 왕비이기를 바라지 않는 그대에게만 자유롭고 귀하던 나를, 그 옆에 있어야만 하는 당신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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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3-30 04:58:27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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