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유부와 진정한 사랑에 빠졌다면....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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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넘이랑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유부녀랑 진짜 사랑에 빠지면 죄인것인가 아닌것인가..를 놓고 한참 공방전을 ... 사랑은 죄가 아니다...섹스만 없으면 괜찮다...섹스 해도 되지 않느냐...그녀가 원한다면 다해야지... 등등...답이 없던데요 ㅎ 도덕적으로는 안되지만...정말 둘이 한눈에 반했다면... 멈추려고 해도 멈출수 있을까요?... 첫눈에 반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멈추기 힘들던데... 앤있는 여자도 ㅋㅋ 유부는 좀 나을려나 모르겠군요 ㅎㅎ 그냥 심심해서 어제 친구랑 나눈 이야기 여기서 여러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아마 다음에도 이이야기 한참 할듯해서요 ㅎㅎ 내가 말하다가도 이상했던게....결혼은 약속아니냐 둘이 평생 아껴주고 사랑해주자는~ 이리 말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과연....애낳고 10년 20년 살면 ...그녀의 방귀소리까지 이뻐할 수 있을까... 그녀도 그런 나를 사랑해줄까... 어렵네요 ㅎㅎ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정답을 찾기 힘들더군요... 물론 좋다는건 아니지만 좋지 않다고도 말하기 그래서요... 그런데 분명한건 아마 여자든 남자든 집에 돌아가면 남편은 몰라도 애들에게는 미안할듯 싶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아껴주고 위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조금더 빨리 만나길~ 바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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