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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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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넋두리 하고파서요.....

직장에서 애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애처럼 감정조절 잘 못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한다고....

제가 이렇게 사회생활을 못할 지 몰랐습니다.

너무 세상을 모르고 살아온 거 같네요.

남탓도 하고 책임회피도 하고 잔소리 듣기 정말 싫어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쓸데없이 자존심은 왜이리 쎈지

오만하게 행동하는 자신을 볼 때면 참.....

어제부터 계속 이런 것들 때문에 잠 못자고 힘드네여....

나이는 30이 넘었는데요....

참 사는게 인내와 성장의 연속이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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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4-11 13:13:59
사회생활을 자존심 가지고 하시면 주변에 사람들은 하나 둘 멀어질겁니다. 자기중심이거나 본인의 주관적인게 아닌
3자의 입장과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한번 생각도 해보시고
회사에서의 본인 행동 패턴등을 잘 생각하셔서
본인을 본인 스스로가 바꿔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익명 2017-04-11 10:49:43
이런생각이 들었다는것부터가  이제 어른이네요 
홧팅!!
익명 2017-04-11 10:09:59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이시네요...
익명 2017-04-11 09:56:26
우선 아니라고 듣는 의견에 대해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책임회피, 남탓은
사회생활에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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