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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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늘 남자친구보다 제가 더 성욕이 많았죠 그래서 일까 몇년 사귀니 섹스가 적어졌네요 점점 횟수가 줄고 사정이 안되고... 이젠 거짓말 안하고 1년 넘게 안하고 있어요 이젠 저에게 발기조차 되지 않아요 겨우 발기가 되고 피스톤 3번만에 사정 여기는 저처럼 다들 섹스에 관심 많고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니 이해 안가시죠? 세상은 너~무 공평해요 섹스빼곤 다 너무 좋은 그이인데 말이에요. 싸우던 날 내가 너랑 하고싶겠냐고 그렇게 하고싶냐 너가 짐승 동물이냔 말 들었어요 그냥 섹스는 다 포기했어요 반년 넘게 하고싶은 내색 하지도 않았네요 하... 배란일이나 생리첫째날 이런땐 조금만 호감가는 남자와든 누구와든 너무 하고싶네요 속상속상 레홀에서 몇번 만나려 시도해봤지만 막상 만나니 호감조차 생기지 않았어요ㅠㅠ 헤어지라고들 하겠지만 멍청한 전 결국 참고 섹스보다 남친을 선택하는 답정너 넋두리나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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