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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보고 실제는 오늘 처음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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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849 좋아요 : 0 클리핑 : 0
예전에 영화 간기남인가에서 장례식장 가족룸에서 남녀 주인공이 섹스하는거 보고 적잖이 쇼크를 받은적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강남에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갔다가 이 장면을 실제로 본건 아니고 들었네요. 영화와 똑같지는 않았지만 같이 온 남녀가 연인이었던거 같은데 남자 화장실에서 숨겨지지 않는 숨죽이는 소리를 내며 스릴을 즐기더군요. 재미있었던건 여자의 말소리가 작게 들렸는데.. 이런 엄숙한 곳에서 꼭 해보고 싶었다고..ㅎ
저도 스릴있는 장소 좋아하긴 하는데 여기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어떤 특정 장소 경험이나 판타지 있으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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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4-20 00:09:30
남친 군대 있을때 면회 가서 면회실 옆에 어두운 방에서 했던 기억이 나요
그냥 보고 손만 잡고 있어도 젖어있어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치마 걷고 후배위로 바로 삽입했는데 너무 흥분되더라구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정액이 흘러내려 스타킹 버리고 온건 안비밀
익명 / 와우!!!! 그런 장소에서 질매사정까지 하셨나봐요!!! 스타킹을 버스안에 버리셨음 그거 주운 사람도 대박???ㅋ
익명 / 예전에 저희 부대에서 이런 식으로 하다 걸린 커플도 있었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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