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 되는 남성 역차별 여성할당제 정책 논란
0
|
||||||||||
|
||||||||||
남자와 여자는 대결 집단이 아닙니다.
좁게는 한 가족인 것이고 넓게는 함께 이 사회의 구성원인 것이죠. 여성의 지위를 착취하는 집단은 남성이 아닙니다. 가정에서의 여성착취는 유교-가부장적 문화가 되는 것이고 노동시장에서의 여성착취는 기업의 문제가 되는 것이죠. 여기서부터 우리사회에서의 여성지위를 높이고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정책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사회 속에 잔재된 성억압 사고방식인 유교-가부장적 문화를 적폐관습으로 보며 그런 관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도와 관습을 바꿔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호주제였죠. 그리고 여성근로를 제한시키고 정당한 근로임금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우리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감당해야 할 문제인 출산, 육아문제에 대한 제도적 장치에 소홀히 하는 국가와 기업의 제도와 문화를 바꿔가야 합니다. 이게 성평등 정책에 대한 기본이 되겠죠. 문제는 제도와 시스템을 바꾸는 것에는 시간과 재정과 저항이 심합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 하는 손쉽게 하는 정책은 기득권과 제도를 건들지 않으며, 여성의 것을 남성에게 남성의 것을 여성에게 돌리는 식이 됩니다. 여성 할당제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노년층의 것을 젊은 세대에게 젊은 세대의 것을 유소년들에게 돌리는 식이 되는 것이죠. 이런 건 성평등 정책이라 할 수 없는 것이죠. 남성 전체를 기득권으로 보고 권리만을 주장하는페미니스트들과 거기에 동조하여 정작 문제의 뿌리는 그대로 둔채 모양만 그럴싸한 표얻기 정책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남성에게 역차별로 다가오고 남성들이 반발하는 이유가 되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