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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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핑크요힘베 님이 소개한 홍대 9왁싱샵
바로 예약하고 오늘 드뎌...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왁싱의 고통으로 날려보자했는데 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삐죽나온 콧털하나 잡아빼는것보다도 더..안아팠습니다 원래 좀 잘 참기도 잘 참지만 친절하신 이쁜 원장님덕분에 편안하게...왠지 담번에 가면 잘수도 있을지도... 암튼 요기 괜찮네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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