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상위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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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위 남친과 약 100일 정도 된 낼모레 서른 여자에요
남친과 첫 밤을 보낸 순간'아 우리 되게 잘 맞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그 후로 지금까지 쭉 하루에 3번씩을 해도 늘 느낄 정도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 그간 몸을 섞은 남&여의 수가 열손가락을 넘어가지만 여태껏 한번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섹스를 즐긴 적은 없던거 같아요 남친은 여러모로 절 짐승으로 만들어요 숨소리 신음소리 풀린 눈...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단단한 그것... 흥분한 그를 보는 것이 너무 좋다보니(정말정말!!!) 이것저것 공부도 해보고 항상 정성스럽게 사랑해주게 되네요 그러던 언젠가... 원래 허리가 안 좋아서(...) 여성상위를 즐기지 않는 나란 사람... 그를 흥분시키는 것이 정말 좋다보니 그날도 그렇게...그를 만족시켜주고 싶다는 마음에 그를 눕히고 열정적으로 사랑을 했지요 그의 격한 신음소리와 허리 운동에 더욱 흥분이 됐고... 그렇게 나의 격한 사랑을 받은 그는 여성상위 만으로 사정을 했어요 사실...위에도 밝혔듯이 허리가 워낙 안 좋아서 여성상위를 좋아하지도 않고 그다지 테크닉이 좋은 것도 아니라 한번도 제 힘으로 사정 시켜본 적이 없다죠(부끄) 그런데 사정이라니...부끄러워 하는 그의 상기된 빰에 키스를 퍼붓고 아직 죽지 않은 그의 물건을 소중히 핥아 주니 또 흥분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날 그는 잠들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오빠 미안~ 그리고 그 날 이후부터 남친은 언제나 절 위에 올리고 있습니다 헉헉 허리 아파 근데 이게 또...좋아하는거 보면 멈출 수가 없어...ㅠㅠ 그렇게 하다보면 저 또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기절(...) 입으로 정성껏 핥아 주면 온몸이 반응하는 그... 그런 그를 보면 축축하게 젖어 버리는 나... 그럼 자연스럽게 내가 올라타고 춤추듯 리드미컬하게 움직일 수 밖에 없어 ㄷㄷㄷ 그럼 어김없이 사정하는 남친... 이젠 남성상위는 거의 하지 않아요 애무도 거의 내가 주도... 낮져밤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어쩌면 낮이밤이?? ㅎㅎ) 아직까진 괜찮지만 남친도 제가 하는 것 처럼 절 예뻐해줬음 좋겠네요 전에도 한번 내가 주도하는 섹스가 아닌 남친의 주도로...남친의 사랑을 온몸으로 받고 싶던지라 취향저격 옷을 입고 침대에 엎드려 발장구를 치고 있었어요 예스 바로 달려들어서 스타킹 찢... 근데 그날도 결국 제가 그를 눕히게 되었고 덮치게 되었고 이기게 되었고...;;; 이번 주말, 하루 종일 집에서 딩굴딩굴 하기로 했는데 이번엔 남친이 파워풀하게 절 제압해줬음 좋겠어요~ (그래서 남친취향저격 GB를 준비했지요 ㅋㅋ) 혹시 다른 여성(혹은 남자분들도)분들 중에 저같은 고민아닌 고민 가진 분들 계신가요?? 밤에 이기는 여자분들의 섹스라이프가 궁금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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