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게 그거.  
0
익명 조회수 : 2162 좋아요 : 1 클리핑 : 0
기대를 많이 해서인가.
이미 너무 식상해서인가.

새로움을 만나는 것이 즐거울 줄 알았지만.
새로운 것은 전혀 새롭게 와닿지 않고
기존의 식상함만 못하게 느껴진다.

한 번 겪었을 뿐이지만
그러한 것은 나에게 더이상 새로움이 아니기에.
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메인다.

사람이던
사물이던
환상이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4-25 16:09:37
새로움이 새롭게 와닿지 않는건 자신의 내면의 문제가 더 큰것같아요. 저도 항상 새롭고 자극적인거에대한 갈망과 또 쟁튀욕이 강한데요. 끝나고 나면 허무함이 더 크게 찾아오더라구요. 
좀더 깊게 차근차근 취하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
익명 / 새롭고 자극적인 것에 대한 갈망보다는..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한 탐구랄까요. 새롭지 않더라도 자극적인 것은 많은데.. 새로운 것을 알았다. 라는 즐거움을 위해 새로움을 찾습니다.
익명 2017-04-25 15:53:23
지금 있는거라도 잘지켜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익명 / 지금 있는 것을 잘 지키기 위한 목적을 위해서 새로움을 찾는 중이에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해보고 후회하렵니다.
익명 2017-04-25 15:48:40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네...ㅠㅠ
익명 /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것들이야 워낙 많아서.. 그전에 무엇을 격어봐야할지 아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1


Total : 31068 (1377/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428 굿모닝~ [17] 익명 2017-05-16 3636
10427 춘화 또는 포르노 [10] 익명 2017-05-16 5952
10426 요즘 내가 [3] 익명 2017-05-16 3243
10425 구해줘오빠 [12] 익명 2017-05-16 3409
10424 랜섬웨어 민간인 방지요법 [2] 익명 2017-05-16 2578
10423 등근육 쩌는 후배 [2] 익명 2017-05-15 11144
10422 엔조이? [3] 익명 2017-05-15 3117
10421 오늘 하루 피곤하셨죠 이거 보고 피로 푸세요 [1] 익명 2017-05-15 3069
10420 자위도 신음이 중요해요 [7] 익명 2017-05-15 2916
10419 발바닥의 새로운 용도 [15] 익명 2017-05-15 3347
10418 오매 종거 [3] 익명 2017-05-15 3006
10417 음곡만곡증 부술하신분 계세요? [7] 익명 2017-05-15 3146
10416 여자분들 소중이 냄새.. [13] 익명 2017-05-15 5639
10415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18] 익명 2017-05-15 2847
10414 여러분의 남자친구가 [18] 익명 2017-05-15 3995
[처음] <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138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