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얼싸를 원하는데..맘이 약해서 잘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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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여친이 제가 사정할때 항상 입싸를 원했는데요. 첨엔 좀 미안해서 잘 못하다가 여친이 계속 격려?해주고 입싸당할때 제 신음과 표정이 넘 섹시하다고 칭찬해주고 해서 요즘은 좀 익숙해지고 저도 즐기고 있어요.
근데 요즘은 얼싸도 받아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무릎꿇고 있을테니 자기 머리채를 잡고 뒤로 젖혀서 얼굴에 뿌려달라고 해요. 뿌릴때 좋으면 욕해도 된다면서^^; 그런 여친이 싫은건 아닌데 막상하려니 좀 미안하고 맘약해져서 잘 안되더라고요.. 이런 비슷한 취향이신 여성분들.. 여친취향이니까 제가 막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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