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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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상이 좋다?> "소개팅에서 만난 그는 어쨌든 상쾌하고 인상도 좋은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교제하면서 돌변했는데요. 내가 아프고 고통스러워 하는 얼굴을 보고 즐기더라고요. 무서웠어요. " (28 세 / 보육사) 사이코패스 남자 라는 말을 듣고,"설마 그런 사람을 만나겠어?" "첫인상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그러나 인상 좋은 사이코패스 남자도 많이 존재한답니다. 인상의 장점을 살려 동료나 아군을 늘리고 있는 경우도 많죠. 첫인상은 비교적 좋은 경우가 많답니다. 인상이 좋다고 그냥 믿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과도한 칭찬과 지나친 스킨십 등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거리를 좁혀 오려고 하는 유형의 남자는 주의가 필요하다네요. <2. 양심이 없다?> "그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아요. 내 기분은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거죠." (31 세 / 회사원) 사이코패스 남자는 양심이 없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문제적 행동을 주저없이 하고 양심의 가책이 없다는 것이죠. 때문에 보통 사람이라면 심리적 브레이크가 걸리는 행동도 사이코패스 남자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해버린답니다. 사이코패스 남자는 평소에 양심이 없다는 것을 잘 숨기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사소한 일에서 본성이 돌출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럴 상황이 아닌데도 차가움과 절대 용서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남자는 조심해야 한답니다. <3.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한다?> "할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남편이 '왜 모두 우는 척을 하지?' 라고 말했을 때는 정신상태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어요." (32 세 / 주부) 타인에게 공감하지 않는 것도 사이코패스 남자의 큰 특징이랍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낮기 때문이라는데요. 타인에게 신경을 쓰고 배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싫어하는 일은 하지 말라'는 인간형으로 기본적인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네요. 만일 자신의 행동을 계기로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 해도 상대가 나쁘다고 단언하는 남자가 바로 사이코패스 남자랍니다. '자기 책임'과 '본인의 준비 부족' 등 배려 없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네요. <4.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 "친구들과 있을 때와 나하고 있을 때 얼굴이 완전히 달라요. 누구도 믿지 않는 느낌이예요." (27 세 / 간호사) 높은 지능을 가진 사이코패스 남자는 사회에 잘 융화하면서 본성을 숨기고 있답니다. 하지만, 계속 가면을 쓰고 계속 생활 할 수는 없죠. 평소에는 억누르고 있던 폭력적인 본성을 엿볼 수도 있다는데요. 숨기고 있던 본성은 격렬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사이코패스의 특징 중 하나라네요. 온화하고 지성적인 인물인데 험담이나 폭언을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가족이나 애완 동물 등 특정 사람에게만 폭력을 휘두르는 행동 등은 사이코패스 남자의 전형이랍니다. 언제 피해를 입을 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남자와는 가능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답니다. <5. 자만이 넘친다?> "전 남친은 항상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하지만 자신감이 너무 강해서 자신이라면 무엇을 해도 용서된다는 생각을 종종 과시했어요. 그런 모습을 볼 때 솔직히 무서웠어요." (26 세 / 증권) 많은 사이코패스 남자는 자신감과 자만심이 강하죠. 다른 사람을 바보로 여기고 존재를 업신 여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사이코패스는 높은 지성과 냉정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 많죠. 하지만, 실제로는 스스로 너무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문제가 많답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거나 성공에 대해 비판 할 정도라면 좋죠. 그러나 자만이 넘쳐 "자신은 무엇을 해도 용서되는 존재" 라는 선까지 도달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수단을 가리지 않고 범죄에 빠지면 위험할 수 있는 인물이랍니다. 더구나 망상까지 있다면 그런 남자와는 절대 데이트를 해서는 안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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