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만 참으면 코가 금방 피로해져서 괜찮을텐데요

솔직히... 저 냄새는 안맡아 보면 모름니다...
누가 봐도 부럽다할 몸매를 지닌분과 관계를 했는데.... 다 좋은데 냄새가 심각할 정도라... 저는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 말도 못했음요...

섹파도 아니고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민감한 냄새때문에 헤어지셨다고 하시는데.. 헤어지기 전에 다소 민감할 순 있겠으나 서로 대화를 해보셨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풍기는 고유의 냄새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랑을 나누기 전에 함께 샤워를 한다든지, 그 샤워를 하면서도 여친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실 수도 있었을텐데요. 아무튼 이별 전에 무엇이라도 하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대가 제대로 안씻은 손가락으로 막 만지고 넣고 해서 생긴 질염때문에 나는 냄새였다면?

단순히 그 소중히 특유의 냄새가 싫은건지,  아니면 상대가 싫을만큼의 냄새가 난다면 여자 본인도 알텐데..  본인이  민감하신건지  정말  다  냄새가 난건지..

아무리 보수적이고 무지하더라도 여자친구한테 알려줄 생각은 없으셨는지요? 남자친구로써 너무 하셨네요.. 냄새난다고 알려주는걸 남친아니면 누가해주겠어요.. 가족이 해줍니까 친구가 해줍니까. 알려주고 같이 방법을 찾아보려 했는데도 힘들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변명처럼 들리네요

그게 뭐 어때서?

대체 헤어지는 이유로 냄새라니;; 정말 심각하게 냄새가 나서 도저히 견딜수가 없는정도라면 같이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긴 했는지요? 원인이 무엇일지..  청결이나 질병이나 여러가지를요.. 그러고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냄새다! 그러면 모르겠지만, 충분한 대화와 노력없이 냄새를 이유로 헤어지신거라면, 그냥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되네요. 감히 말씀드리건데, 덜 사랑하신거에요.

두세번 씻기고 여성청결제도 사용시켰습니다

하기 전에 씻어요 그럼

제가 보빨했던 여자들은 냄새가 안나서 모르겠는데...
어떤 냄새인지...궁금하네요~

본인 페니스, 사타구니 냄새 맡아보신 적 있죠? 생식기는 습기도 많이 차고 어찌 됐든 배뇨기관이기 때문에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어요ㅎㅎ 안 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럴 땐 관계 전에 꼭 샤워하시면서 여성청결제를 써서 소중이 냄새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사랑한다면 그 정도는 아무 문제가 아니게 돼죠 ^^

소중이냄새가 많이 안좋았나..
나는 여자친구 소중이냄새도 좋던데 여자친구는 부끄러워하지만.. 냄새가 나도 그곳을 입으로 해주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