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랑했었나, 매어있었나  
0
익명 조회수 : 3386 좋아요 : 5 클리핑 : 1


그 사람과 좋았을 때는,
투정과 질투도 부리고 늘상 보내는 톡을 의무감으로 부담스러워 했다.
가끔은 다른데 시선이 돌아가기도 했다.

그 사람과 끝났을 때는,
허탈하고 마음이 괴로웠으며 이유없는 울분이 치밀었다
빨리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만 할거 같았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한결 마음이 차분하고 느긋해 지며 여유가 있어졌다.
앞으로 만나는 사람에게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반성도 들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5-16 11:21:58
그러나  늘 반복 된다
익명 / 헉! 팩트폭격 이군요.
익명 / ㅎㅎ 화이팅! 그래도 반복 되다보면 조금씩 줄겠죠
1


Total : 31860 (1429/21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440 퇴!근! [4] 익명 2017-05-16 2642
10439 아 뱃지가... [1] 익명 2017-05-16 2690
10438 결혼하고 싶은 남자vs결혼하기 싫은 여자 [6] 익명 2017-05-16 3006
10437 알바를 하려는데 두곳중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7] 익명 2017-05-16 3549
10436 벗는게 유행이라고요? [11] 익명 2017-05-16 4079
10435 믿을수 있고 배송 빠른 성인몰 추천 부탁 드립니다!.. [2] 익명 2017-05-16 2658
10434 사후피임약 후기 [7] 익명 2017-05-16 3286
10433 노브라의 자유와 매력 [8] 익명 2017-05-16 4125
10432 운전할맛 나겠다 [1] 익명 2017-05-16 2962
10431 출렁출렁 프로녀의 스킬 [3] 익명 2017-05-16 12475
10430 혐오? 맘껏 하라 그래요. [4] 익명 2017-05-16 3248
10429 여자친구와 sm [4] 익명 2017-05-16 4223
10428 긴급질문 방금 했는데 [2] 익명 2017-05-16 3005
10427 여성 발모양의 오나홀에 대한 [8] 익명 2017-05-16 6401
-> 사랑했었나, 매어있었나 [3] 익명 2017-05-16 3389
[처음] <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1431 1432 1433 143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