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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갔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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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샘이 어릴적 섹시하던 유치원 선생님이랑 닮아서 개꼴리더군
상태확인하려고 말하는데도 치과라 그런지 입에서 산뜻한 냄새나고

단정한 오피스 정장에 한올도 안빠져 나온 올린머리(그분말고)
다 보여주지않는 커피색 스타킹 종아리

치석 깎아내는거 존나 아픈데

하아....스케일링 페티시 생길것 같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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