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일요일 낮
0
|
||||||||
|
||||||||
날씨가 너무 좋아 집앞 테라스 커피숍에 나왔네요.
오 마이 갓.... 너무 이쁜 여자 발견! 짧은 핫펜츠에 흰색 티셔츠. 립스틱만 발랐지만 긴 속눈섭에 큰 눈을 갖고 계신 아름다운 분이네요.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네요. "안녕하세요!(이럴때 "죄송한데요" 라고 하면 안됌)" "너무 이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네??? 아...감사합니다" "이 근처 사시나봐요?" "네... 근처 사세요?" 명함을 건네며 "네 제 이름은 OOO 이고 OO살 입니다" 연락처를 물어보니 제 전화기에 찍어 줍니다. 그린라이트 이겠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