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랑하고 싶습니다.  
0
익명 조회수 : 337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에 사귀던 사람은 저에 비하면 성생활의 경험도 많아서 제가 참 많이 배우고 그랬거든요.. 하지만 성격이나 태도가 자꾸 저를 못나고 자존심이 떨어진 열등한 존재로 만들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서...뭐 그랬습니다. 섹스할 때는 뜨겁지만 데이트나 함께 대화하는 시간은 행복하지 않달까...
헤어진 지금의 공허함은 아마도 몸정? 때문이겠지요.
이제는 소소한 것들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인연을 만나서 섹스를 하며 관계가 더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몸만 통하는 사랑이 아닌 몸과 마음을 다 던져서 사랑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863 (1415/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653 그녀와 연애하고 싶다2 [2] 익명 2017-05-29 4021
10652 밑에 글을 읽다가... [2] 익명 2017-05-29 3325
10651 알수 없는 아내 마음. [2] 익명 2017-05-29 3762
10650 야짤 [2] 익명 2017-05-28 5535
10649 편의점에 우유를 사러 갔다가 [13] 익명 2017-05-28 4587
10648 술과 섹스의 관계.. [12] 익명 2017-05-28 4927
10647 하늘거리는 나무그늘아래 [2] 익명 2017-05-28 6361
10646 야짤 [2] 익명 2017-05-28 3996
10645 섹파랑 놀다가 왔습니다ㅎ [3] 익명 2017-05-28 4528
-> 사랑하고 싶습니다. 익명 2017-05-28 3377
10643 평화로운 일요일 낮 [12] 익명 2017-05-28 3962
10642 날이 좋네요 익명 2017-05-28 3184
10641 멀어서 또는 가까워서 익명 2017-05-28 3295
10640 발기찬 아침을 위해 [1] 익명 2017-05-28 3743
10639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어요.. [1] 익명 2017-05-27 4220
[처음] < ＜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