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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과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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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이것이 나만의 세계 였는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공감이 되는 것인지 알고싶어 몇 자 적어 봅니다.

한참 사춘기였던 중3때 저희집에 주3회 오셔서 가사일을 도우셨던 아주머니(30중~40초)가 계셨습니다. 그때 저희집은 담이 높은 개인주택으로 대문을 인터폰으로 열어주지 않으면 들어 올 수 없는 구조였고, 마당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현관문과 안쪽 유리문을 통과해야 거실로 들어오게 되는 구조 입니다. 

하루는 중간고사가 끝나고 일찍 집에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몇일전 친구한테 빌려온 포르노 비디오 테잎을 플레이어에 넣고 보기 시작 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이라는 것이 없었고, 포르노는 오직 비디오로만 접할 수 있었던 시절이라, 타이밍과 장소가 확보 되었을때만 볼 수 있었지요.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한참 성욕이 왕성할때라 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의 말초신경이 곤두섰고 나의 성기는 꼴리다 못해 터질 지경까지 발기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4~5번씩 자위를 할 시기였지만, 상상만으로 자위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그런 분위기가 연출되기 시작했었죠. 나는 소파에 누웠고 서양남녀가 뒤섞여서 섹스를 하는 장면에 심취해서 입고있던 반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로션을 발라 자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정을 최대한 늦춰가며 시각적, 청각적으로 느끼고, 머리속으로는 온갖 상상을 다 해가며 자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 유리문이 열리며 가사도우미 아줌마가 들어오셨습니다. 

그때 난 안심하고 반 나체로 성기를 쥐어잡고 신음소리를 내며 자위를 하고 있었는데 아주머니는 그 광경을 그대로 목격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벌떡 일어나 내팽겨쳐진 반바지를 주워 입고 비디오 플레이어를 껏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놀라서 얼굴이 씨벌겋게 달아 올랐는데 저의 성기는 그때까지도 반바지를 뚫고 나올 정도로 발기된 상태 였습니다.

아주머니는 처음에 조금 놀라는 표정을 지으시다가 알수없는 미소를 지시면서 "엄마는 안계셔?", "집에 아무도 없어?" 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네.." 하고 짧게 대답했는데 아주머니의 시선은 저의 얼굴과 발기된 성기를 차례로 훑으면서 그냥 웃기만 하셨습니다. 너무나 쪽팔리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라 저는 재빨리 2층 내방으로 올라왔고, 책상에 앉아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참고서를 펼쳐 놨습니다. 

'아...좆 됐다. 한두시간 후에는 엄마도 오실텐데 자위한것, 포르노 본것 다 걸리게 생겼구나...'.
몰려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머리를 쥐어잡고 있는데 내방이 있는 2층으로 아주머니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속으로 '아... 제발 내방으로는 오지 말아라! 오지말아라!' 를 외치고 있는데 "똑똑" 하는 노크소리가 났습니다. 아주머니는 한손에 제가 벗어버린 팬티를 쥐고 계셨습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팬티를 못 입고 그냥 바닥에 두고 온 것 입니다. 아주머니는 말 없이 내 팬티를 침대위에 접어놓고 가까이 오시더니 웃으시면서 제 머리를 쓰담어 주시고 나가셨습니다. 

한두시간 뒤에 어머니는 오셨고, 저는 쥐죽은듯 방에 쳐박혀서 아주머니가 가실때 까지만을 기다렸습니다. 곧이어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좃댔다!...' 진짜 죽고 싶은 심정으로 터벅터벅 1층으로 내려갔는데 어머니는 밥 먹으라는 말씀하시곤 평상시와 다름없이 "시험은 잘 쳤는지", "시험끝나고 놀러가진 안았는지" 이런 질문만 하셨습니다. 결국 아주머니는 어머니께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넘어가신 거였습니다. 정말이지 몇시간 동안 마음을 조리며 걱정을 태산같이 했는데 아무일 없이 넘어가게 된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말 입니다. 그 아주머니가 저를 목격했을때의 표정과 미소가 머리속을 떠나가질 않았고, 오히려 짜릿한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분명히 내가 자위하는 것을 다 목격했는데 놀라거나 혐오스러운 것이 아니고 오히려 조금은 그 상황을 즐긴게 아니었을까?. 내가 벗어 놓은 팬티를 내방으로 가져오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온갖 상상의 나래를 혼자서 전개하면서 왠지 모르는 짜릿함이 계속 머리속을 떠나가질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주정도가 지난 토요일 오전에 그 아주머니와 저는 다시 집에 단둘이 있게 되었고, 저는 소파에 누워 TV를 시청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다가 오시더니 TV화면을 한번 보시고, 내 아랫도리를 힐끗 한번 훑으시더니 "너...그거 자주하니?" 라고 물으셨습니다. 갑자기 또 얼굴이 화끈 거리면서 심장이 뛰기 시작 했습니다. 아니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말하기도 뭐해서 우물쭈물 답을 못하고 있는데 아주머니 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그거 틀어봐..." 

"네? 뭐요?"

"니가 보고 있던 거...섹스 영화"

"네?..."

"그래 괜찮으니깐 틀어봐 지금"

어렸던 나는 너무 가슴이 뛰고 쫄았었지만 또 다른 마음 한 구석에는 이런 상황을 왠지 즐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말 없이 비디오 플레이어에 포르노 테이프를 꽂아 넣고 'Play' 버튼을 눌렀습니다. 아주머니는 소파에 앉으셔서 포르노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 하셨습니다. 어색했지만 저도 뛰는 가슴을 쥐어잡으며 말 없이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분 정도가 흘렀을까? 아주머니의 시선이 나에게 꽂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주머니는 발기된 내 아랫도리를 힐끗 힐끗 보시면서 미소를 지으기 시작 하셨습니다. 곧이어 아주머니는 "한번 해볼래?" 라고 말씀하셨고 그때 나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아무 대답도 못하고 있던 나에게 아주머니는 다시 한번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위 한번 해볼래? 내가 보고 싶은데...".

나는 어색했지만 크리넥스 두세장을 뽑고 손에 로션을 바른 후에 바지를 내렸습니다. TV에서는 야한장면 과 신음소리가 계속 되었고 나의는 자위는 시작되었습니다. 아주머니의 시선은 발기된 나의 성기와, 화끈거리는 내 얼굴과, TV화면을 번갈아 가며 옮겨다녔고, 내 손 움직임이 빨라지면 빨라질 수록 나의 성기를 뚫어질 듯 응시 하였습니다. 아주머니의 시선이 느껴질 수록 흥분의 강도가 쌔졌고, 발바닥 끝부터 저려오는 느낌이 나의 성기로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사정에 임박해져 있음을 통감 했습니다. 그리고 절정에 올랐을 때 나는 일어서서 거실 유리테이블에 사정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나의 정액은 건너편에 앉아 계시던 아주머니 자리 까지 튈 만큼 강하게 배출 되었으며 마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듯 거실 테이블에 뿌려 졌습니다. 어느새 아주머니의 손은 본인의 가슴과 아랫도리 부위에 가있었고, 옷을 입은 채 였으나 아주머니도 많이 흥분을 하신것으로 보였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부터 아주머니가 2층 내방으로 청소하러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층계로 올라 오는 소리가 나면 침대에 누워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그럴때 마다 방에 들어오셔서 조용히 문을 닫고 문앞에서 제가 자위하는 장면을 지켜보시며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아주머니는 그만두시고 다른 아주머니들이 오실때 마다 나는 일부러 나의 자위 장면을 우연히 걸리는 척 하며 노출 시켰고, 때로는 샤워한 후에 화장실 문앞에서 귀를 대고 있다가 아주머니가 지나갈 즈음에 알몸으로 밖으로 나가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저희집 지하방에 세 들어 살던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젊은 새댁이 낮에 저희집 일을 봐주곤 했었습니다. 시험 기간이라는 이유로 낮잠을 자야하니 몇시까지 깨워달라 부탁을 하고, 그 시간이 되면, 내 자지를 최대한 발기시킨 후 딱 달라붙는 팬티위로 적나라 하게 들어나 보이는 내 성기를 바라보는 새댁의 시선을 실눈을 뜨고 지켜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Public 장소에서는 절대 그런 마음도 생기지 않았고, 해서도 안되었으니 저희 집에서만 일어났던 일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지금은 어른이 되어서 이런일이 있을 수 도 없고 예전처럼 쾌감도 없지만 한번 물어 보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이 있으신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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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30 12:23:56
인상적인 경험이었겠네요. 그 아주머니 마음도 궁금해집니다.
익명 / 아주머니는 즐기셨어요 ㅎㅎ
익명 2017-05-29 17:50:59
당사자분이 정말 대단하네요
익명 / 사춘기+몽정기+성장기+질충노도의시기 였죠
익명 2017-05-29 15: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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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7-05-29 14:18:23
와....
익명 / 혹씨 비슷한 경험이나 욕망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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