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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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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나쁜상상을 하곤 해.

서있는 자세.
앉아있는 자세.
걷는 자세를 보며
혼자 상상을 해 보곤 하지.

지금 나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단 둘이 있는 상황을
애써 외면하려
일부러 돌아선 듯
뒤돌아 엘리베이터 벽의 무늬를 쳐다보고
서 있는 저 여인.

팬티는 어떤걸 입었을까?
깜박하고 갈아입지 않고 외출을 했을까?
일부러 갈아입지 않았을까?
입었을까?
저 여인도 혼자서 상상하며 젖어있을까?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정지한다면
어떨까.

샤워를 할 땐 어떤 포즈로 할까?
혼자 있을땐 옷을 벗고 있을까?
잘때 다 벗고 잘 까?
자지를 빠는 표정은 어떨까?
자지를 깊숙히 넣을때 표정은 어떨까?
자지가 보지속에서 사정을 할 땐 어떨까?

나와 눈이 마주친 그 여인의
눈빛속에 감춰진
쾌락을 향한 그녀의 속마음이 보고싶어진디.

나만 이래?
너만 이래?
우리 다 그렇지 않을까?

그저 상상 이잖아.

누구나 갖고 있을
그 감춰진 본능말야.

너의 본능을 보고싶다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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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30 12:59:24
상상은 자유입니다
저도 맘껏 상상해요 ㅎ
익명 / 지나치면 안되겠죠. 선은 넘지말아야죠. 생각으로만 그치기.
익명 / 가끔은 자제하기 힘들때도 있죠 ;;
익명 / 그러는 순간 복잡해집니다.ㅎ
익명 2017-05-30 12:39:47
다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익명 / 그러게요...ㅎ
익명 2017-05-30 12:17:32
굴을 삶아 먹으려고
껍질을 벗겼는데 굴의 모양이
꼭 보지같이 생겼을때
한번 슬쩍 핥아보고 싶은?

짬뽕에 들어있는
홍합을 먹으려는 순간
털이 난 게
흡사 보지같아서 멍때리고
바라보던 순간?

마트에 갔는데,
수산코너에 전시된
전복의 다물고 있는 모습이
흡사 보지같아 보여
유심히 바라볼 때?

뭔가 둥굴고 긴 막대같은게 보이면
한번 핥고 빨고
다리사이에 넣고싶은?

아이스크림 먹을때
일부러 막대바를 고르는 이유가?
비비빅 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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