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문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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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책을 읽는데 어릴적 부모와의 불안정 혼돈 애착관계를 가진 사람의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성적으로 문란한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나와있어서요.. 실제로 저희 부모님은 부부싸움을 자주하셨고, 저는 그에대한 트라우마가 아직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일관성이 없으셨어요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보이시다가도 금방 차가울 정도로 소원한 태도를 취하시는 것과 같이요.. 책의 내용과 같이 저는 문란한편입니다. 제 남자친구도 오래만났으니 성적으로는 당연히 찰떡궁합일정도로 문란하구요 역시 남자친구도 어릴적 학대를 받았답니다. 지나친 일반화일까요 문득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혹시 레홀님들 중 저와 같은 분들 있으신가요?? 궁금해요!! 그 반대사례도 있는지.. (안정적 애착관계를 가졌지만 문란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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