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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ㅡ 이혼고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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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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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6-08 00:50:01
길에서 외롭고 초라하게 사망해서 더 안타깝죠.
익명 2017-06-06 11:01:32
개인은 훌륭하지만 주변 사람들 때문에 인생이 고달팠던 분이시죠. 식민지 시대의 친일 하지 않던 페미니스트 늘 그렇듯 선구자는 힘듭니다.
익명 2017-06-06 08:29:40
우와 멋지다. 당시에 저 글을 보고 끄덕거렸던 남성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군요.
익명 2017-06-06 07:47:02
나혜석.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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