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님들께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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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내는 체력이 몹시 약합니다.
아이 케어하는데 온 에너지를 쏟고 하루 8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 하루 종일 힘들어합니다. 당연하게 성관계도 무척 소극적인데요. 한달에 2-3번 하기 힘듭니다.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까지 여성들 성욕이 올라간다 해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전혀 기미가 안보이네요 ㅠㅠ 초1 아이라 아직 손이 많이 가서 그런걸까요? 아이 케어에 여유가 생기면 나아지나요? 예전에도 자기는 섹스 안해도 살 수 있다며 제 가슴에 비수를 꽂더군요. 할 때는 괜찮은 것 같은데 다시 하자고 할 때까지는 긴 인내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아내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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