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책상밑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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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739 좋아요 : 6 클리핑 : 0

단추 하나를 더 풀어본다.
작은 그 어떤 미동도 없다.

계속해서 난 손바닥을 편채로
유두 주위를 살살 돌리며 단단해짐을 느낀다.

더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작은 돌기들이 둘러싸고 있는 유륜과
봉긋하게 솟아있는 핑크빛 유두가 보인다.

침이 꼴깍 넘어간다.

손을 블라우스 사이로 넣어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샘솟는다.

떨리는 손 끝을 살짝 데어본다.

'부드럽다. 정말 미끄러질 듯 부드럽다.'
"아,~~" 하는
탄성이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나온다.

봉긋한 가슴선을 따라 내 손이
미끄러져 가다가 유두에 멈춘다.

톡톡 건드려 본다.
유두끝에 손을 데고 튕겨본다.
빙글빙글 돌려도 본다.

한입 가득 물고 빨고싶다.

손바닥을 펴 가슴에 데어본다.
콩닥콩닥 뛰고있는 심장의 울림이 느껴진다.

한웅쿰 손 가득 가슴을 쥐어본다.
한번에 쥐기에 손이 조금 모자르다.

어떠한 액체가 가득 들어있는
물풍선 같은 느낌.
손바닥에 착 안기는 둥근 밑가슴.

땀이 차있다.
약간은 끈적이는 듯 한 촉감.

가슴에 집중을 한 나의 얼굴이
어느새 대리님의 얼굴에 가까워져 있다.

내 귓가에 닿을 듯 한 입술에서 새어 나오는
숨소리가 들린다.

심장은 점점 빨리 뛰기 시작한다.
두근두근...
대리님의 심장도 같이 빨라짐을 느낄 수 있다.

숨소리도 조금씩 거칠어 간다.

내 귓가에 속삭이는 소리가 들린다.

"나, 팬티 안입었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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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6-15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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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오늘은 누구에게...아, 티팬녀께 고맙네요.ㅎ
익명 / 그감사 받겠어요..티팬녀ㅋㅋㅋ
익명 / 말 로만?ㅎ
익명 / 그럼 어쩌라구용ㅋㅋ 이익을 본건 오히려 책상밑님인뎅..ㅋㅋㅋ
익명 / 다음 이야기의 소재를 만들어주세요.^^
익명 2017-06-15 15:59:59
티팬인데 글의 흐름상 벗어야하나..ㅋㅋㅋ
또 시리즈 나오는건가요~~~^^
익명 / 벗은 팬티를 인증해주세요. 젖어 있다면 더 좋겠죠.ㅎ
익명 / 뱃지를 눌라보아요.ㅎ
익명 / 뱃지누름 안돼요ㅋㅋ 그럼 누군지 알지ㅋㅋㅋ
익명 / 알면 어때서...우리끼리만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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