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묻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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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472 좋아요 : 0 클리핑 : 0
얼마전 잠깐 아는 사람과 섹스를 하게 되었는데요
만족도는 미뤄두더라도 걔가 끝나고
'30분이나 해 줬다' 라고 말하니까 기분이 영 좋지는 않더라구요 ;;


그래~서!!
불쾌함 보다는 호기심이 커서 그런데 남자가 사정 지연이나
페니스의 크기 등 섹스 능력에 애착을 갖는 이유가
자신과의 섹스를 통한 여성의 기쁨이
자기 과시를 위해서인지 양질의 잠자리를 위한 순수한 배려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당연히 그런 사람이 있는 거고 아닌 사람도 있다고 하신다면
본인은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 또 후자의 배려가 여혐인지 여러분의 생각이 알고 싶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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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6-22 22:03:32
이건 꼭 섹스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옵나이다...
그가 그렇게 말하였다면, 그는 평소에도 그런 사람일 것...
익명 2017-06-20 14:46:07
시간과 크기 이런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물론 여자분이 느낄수있는 시간과 노력 혹은 큰걸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남자분의 말은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지않는 말이라서 좀 안타깝네요^^
익명 2017-06-20 13:46:13
헛물키는거지뭐
익명 2017-06-20 11:48:34
아오 찌질
익명 2017-06-20 11:18:50
전 반대로 그런말을 여성분께 들었는데
"어제도 해줬잖아"
상당히 기분 나쁘더라구요
같이 좋자구 하는건데 ㅡㅡ
익명 2017-06-20 11:17:45
여자가 만족할 수록 내 성적능력이 확인 받는거라서, 자기 만족이랄까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잠자리 능력이 어디가서 불특정 다수에게 확인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니)

친구중에 자기 밤일 잘 한다고 자랑 하는 애가 하나 있는데, 좀 한심해 보이기는 합니다.
익명 2017-06-20 11:16:48
"해 주는 섹스"라니 ... 우월하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익명 2017-06-20 11:04:42
지루 아니면 병신 ㅋㅋㅋ
시간보다는 서로 얼마나 즐겼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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