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  
0
익명 조회수 : 2396 좋아요 : 0 클리핑 : 1
그냥 주저리 쓰기입니다. 후후훗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어디에나 있다는 또라이를 요즘 상급자 2명과 동급자 1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언급하기 힘들지만!!

지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난리부르스를 쳐서 사람 힘 다 빼놓고 일은 산더미처럼 시키고 자긴 놀고, 자기가 잘 아는 일 외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상급자면서 본인 직원이 뭘 진행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급자 또라이 1명.

너무너무 여러가지 관심이 많아서 이거 쪼금 저거 쪼금 건들다가 맘에 안들면 괜히 직원들에게 화풀이하고, 괜히 안해도 되는일 만들어서 직원들 단체로 힘들게 하는 또다른 상급자 또라이 1명.

본인일 외에는 일체 안한다고 단언하면서 정작 자기가 해야할일도 안하고 자기 잘난 듯 사는 동급자 또라이. 이 또라이는 모든 직원들과 잘 못지내고 90%의 직원과 언쟁을 높여봤고(나이가 많던 적던, 직급이 높던 낮던) 상급자를 개무시해서 사무실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는 위대한 또라이님!!

또라이 질량 보존에 법칙에 나온 글 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주위에 또라이가 없다면 그 또라이는 바로 당신(나) 라고요. 그 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차라리 내가 또라이고 싶다입니다. 왜 또라이들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또라이들은 괜찮은데..(실제로 본인들은 스트레스 없다고 하네요. 큭!!) 내가 남들의 또라이가 되서 나도 스트레스 안받고 일하고 싶어요.(물론 누군가에게 이미 또라일수 있지만요. ㅠㅠ)

야밤에 쓸데없는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후흡!!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6-21 17:45:11
네 레홀에도 또라이가 있습니다.
바로 접니다.
익명 / 레홀에서 스트레스 안받으시는 위대한 분인가요?? ^^;;
익명 2017-06-20 23:55:59
힘내요 어딜가나 또라이는 꼭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익명 / 감사합니다~
1


Total : 30639 (1304/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094 What you want 3 [8] 익명 2017-06-23 4861
11093 벗고 딩굴고싶은 날씨.. [16] 익명 2017-06-23 2729
11092 와이프에게 어떤 욕을 해야 하나요? [8] 익명 2017-06-23 3771
11091 남여모두 주의 [5] 익명 2017-06-23 2659
11090 왜 그러지?? [3] 익명 2017-06-23 2544
11089 키큰남자 [28] 익명 2017-06-23 3776
11088 폰섹 하고픈데 [5] 익명 2017-06-23 3034
11087 레홀에서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어요 [13] 익명 2017-06-22 2592
11086 섹파와 애인의 차이? [16] 익명 2017-06-22 4456
11085 변태같은 여자,아니 그냥 변녀랑 사귀고싶다 [3] 익명 2017-06-22 2371
11084 22살인데 한번도못해보면 이상한가요? [12] 익명 2017-06-22 2106
11083 젖어버렸네요 [8] 익명 2017-06-22 2567
11082 바디맵 행사가~ [15] 익명 2017-06-22 2359
11081 낯선듯 낯설지 않은 레홀남과... [21] 익명 2017-06-22 3225
11080 야짤투척 [5] 익명 2017-06-22 9481
[처음] < 1300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