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
0
|
|||||||||||
|
|||||||||||
그냥 주저리 쓰기입니다. 후후훗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어디에나 있다는 또라이를 요즘 상급자 2명과 동급자 1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언급하기 힘들지만!! 지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난리부르스를 쳐서 사람 힘 다 빼놓고 일은 산더미처럼 시키고 자긴 놀고, 자기가 잘 아는 일 외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상급자면서 본인 직원이 뭘 진행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급자 또라이 1명. 너무너무 여러가지 관심이 많아서 이거 쪼금 저거 쪼금 건들다가 맘에 안들면 괜히 직원들에게 화풀이하고, 괜히 안해도 되는일 만들어서 직원들 단체로 힘들게 하는 또다른 상급자 또라이 1명. 본인일 외에는 일체 안한다고 단언하면서 정작 자기가 해야할일도 안하고 자기 잘난 듯 사는 동급자 또라이. 이 또라이는 모든 직원들과 잘 못지내고 90%의 직원과 언쟁을 높여봤고(나이가 많던 적던, 직급이 높던 낮던) 상급자를 개무시해서 사무실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는 위대한 또라이님!! 또라이 질량 보존에 법칙에 나온 글 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주위에 또라이가 없다면 그 또라이는 바로 당신(나) 라고요. 그 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차라리 내가 또라이고 싶다입니다. 왜 또라이들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또라이들은 괜찮은데..(실제로 본인들은 스트레스 없다고 하네요. 큭!!) 내가 남들의 또라이가 되서 나도 스트레스 안받고 일하고 싶어요.(물론 누군가에게 이미 또라일수 있지만요. ㅠㅠ) 야밤에 쓸데없는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후흡!! |
|||||||||||
|
|||||||||||
|
|||||||||||
|